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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해진, 이마에 수박씨 붙이고 콧바람 '파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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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해진, 이마에 수박씨 붙이고 콧바람 '파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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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유해진이 이마에 수박씨를 붙이고 정동남을 패러디한 '유동남'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복불복 대축제'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는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가 선정됐다.


'1박2일' 멤버들은 저마다 나름의 요령을 설파하며 촛불 끄기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멤버들 전원이 도전해 촛불 13개가 남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유해진이 나섰다.

유해진은 자신감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성시경이 나서 이마에 수박씨를 붙여줬다. 이에 유해진은 멤버들로부터 '유동남'이라고 불리며 남은 촛불을 모두 꺼트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유해진은 한 호흡을 세 번으로 나눠 콧바람을 불었고 남은 촛불을 모두 끄는데 성공했다. 멤버들 역시 놀라 환호했고, 담당 PD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한 번 해보면 안 되느냐?"고 협상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들이 전원 민낯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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