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닥터'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배소은이 개봉 주 현 소속사와 갑작스런 결별 수순을 밟았다.
배소은의 소속사 태풍 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21일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배소은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한 달 전쯤 본인이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해 의견을 존중하고자 결정을 내린 일"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소은은 연기보다는 연출 쪽에 관심이 있다고. 하지만 배소은은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은 없지만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소은은 '닥터'에서 김창완과 호흡을 맞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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