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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5살 연상 아내 박선주 애칭은 총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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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5살 연상 아내 박선주 애칭은 총총이" 강레오 아내 박선주 애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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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요리전문가 강레오가 5살 연상 아내 박선주(43)의 애칭을 공개했다.

강레오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1년간의 열애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아내 박선주를 친구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며 "그 자리에 가수 서인영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많았는데 유독 박선주와 대화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레오는 "(박선주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그 후로 좋으니까 계속 만나고 싶었다"며 "그러다 결혼을 안 하면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했다"고 지난 연애사를 공개했다.


강레오는 "처음부터 아내에게 누나라고 안 했고 애칭을 불렀다. 총총 뛰어다녀서 '총총이'라고 지었다"며 "내 애칭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꾸렉인데 장난꾸러기 레오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자신의 딸 이름도 언급했다. 그는 "딸 이름은 강 솔 에이미다"라며 "내가 지은 이름은 에이미이고 아내는 솔이라고 지어서 합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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