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2인분이 2500원?..놀부 '숯불애장닭' 80% 할인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놀부NBG(대표 김준영)의 닭갈비 브랜드 '숯불애장닭'이 쿠팡과 함께 29일까지 숯불닭갈비(매운맛+순한맛) 2인분을 80%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대구 시지점과 광주 전남대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점 오픈일에 맞춰 기획됐다. 숯불애장닭 대구 시지점은 21일, 광주 전남대점은 24일 오픈한다.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판매되는 숯불애장닭 대구·광주점 오픈 기념 80% 할인권을 통해 매운맛 닭갈비 1인분(6500원)과 순한맛 닭갈비 1인분(6000원) 2종을 2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가능하며 테이블당 사용 제한은 없다.

대구 시지점 할인권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판매되며 21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내에 사용 가능하다. 광주 전남대점 할인권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판매되며 26일부터 29일까지 기간 내에 사용 가능하다. 지점당 1000장씩 총 2000장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권태우 ㈜놀부 미래전략마케팅팀장은 "숯불애장닭 지방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하여 숯불애장닭 인기메뉴를 커피한잔도 안 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