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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남양유업 전직 대리점주들의 모임으로 최초 욕설 파일을 공개했던 피해자협의회가 19일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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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6.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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