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300,0";$no="20130619091732571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전자의 입'으로 통했던 주우식(54)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전주페이퍼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주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부터 전주페이퍼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주 대표는 지난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IMF 이코노미스트, 재정경제부 지역경제과장, 법무담당관을 역임했다. 이후 1994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자금담당 임원과 IR팀장, 부사장을 지냈고, 삼성증권 부사장,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우리나라 신문용지 제조 산업은 디지털미디어 보급이라는 위기요소와 해외시장 확대, 글로벌 업체의 경쟁력 약화라는 기회요소가 상존하는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주 대표가 민·관을 아우르는 글로벌 조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페이퍼를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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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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