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호동 위기설 언급 "괜찮아 다 잘 될거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강호동 위기설 언급 "괜찮아 다 잘 될거야" ▲ 강호동 위기설 언급(출처 : SBS)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호동 위기설 언급'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윤종신, 김범수, 유이 등 멤버들, 게스트 이효리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강호동은 복귀 이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2011년 세금 탈루 혐의로 잠정 은퇴한 뒤 지난해 11월 SBS '스타킹'과 MBC '무릎팍도사'로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가 예상외의 시청률 하락으로 고전하는 등 복귀 이후 '강호동 시대가 간 것 아니냐'는 위기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맨발의 친구들'과 '무릎팍도사'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줬던 유세윤이 최근 음주운전 구설수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것도 강호동에게 큰 심적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맨발의 친구들' MT에서 강호동은 이같은 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그에 동화되어 자신들의 속내를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이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언급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