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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최군이 배우 클라라 머리 크기에 굴욕을 당했다.
최군은 12일 미투데이에 "클라라씨 많이 당황하셨어요? 저도 제 머리 크기가 두 배라 많이 놀랐습니다. 박명수 사장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클라라님과! 가끔은 여자 친구가 아니더라도 존재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분들께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클라라님 사..사......사...."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군과 클라라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군과 클라라 머리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인 최군은 박명수의 '유어 마이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랩과 연기를 선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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