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소리바다가 정치권의 상상콘텐츠 기금 징수 가능성에 52주 신저가로 주저앉았다.
1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날대비 30원(1.85%) 내린 1595원에 거래 중이다. 나흘연속 약세다. 장중 1525원을 터치하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3일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은 ‘상상콘텐츠기금’ 설치를 위한 컨텐츠 산업 진흥법 개정안 발의했다.
여기에는 콘텐츠 유통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 5% 범위에서 부담금을 징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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