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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인 강아지에 네티즌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강아지는 지난달 초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레딧'에 처음 소개됐다. 핏불테리어로 추정되는 이 강아지는 태어날 때부터 코 밑에 마치 그린 것 같은 콧수염이 나 있어 네티즌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아지 주인은 자신의 애완견이 '악당수염을 가진 개', '콧수염을 갖고 태어난 개'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자 곧 성견이 된 강아지의 모습도 인터넷에 공개했다. 태어난지 6개월째인 이 강아지는 몸집이 커진 후에 콧수염이 한결 더 멋드러져 보인다.
콧수염이 멋지게 나긴 했지만 이 개에게는 놀라운 반전이 있다. 주인에 따르면 이 개는 '암컷'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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