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KEC가 이틀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분 현재 KEC는 전일대비 6.36% 하락한 162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7원(-9.25%)까지 떨어졌다. KEC는 전일에도 14.78% 급락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전일 개장 전 39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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