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김경호가 머리를 잘못 잘라 가수 인생이 끝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춤바람난 록커로 활약중인 국민언니 김경호가 출연한다.
김경호는 태어날 때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와 어린 시절부터 파란만장했던 성장기를 공개했다. 또한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던 사연을 밝히며, 여전히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또 짧은 머리와 함께 춤추는 로커로 활약했던 흑역사 시절로 인해 당시 긴 슬럼프의 시간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국민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호의 굴곡진 인생 스토리는 30일 오후 11시 20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