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정무위원장·신제윤 금융위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 참석
내달 5일 국회도서관서
'금융, 창조에 길을 묻다' 정책토론회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위기에 빠진 증권 및 자산운용사들이 새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창조경제' 구현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정ㆍ관계, 학계, 금융투자업계, 중소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자본시장의 새로운 질서 확립과 선진화를 위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가 창조금융 활성화에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금융당국의 중소ㆍ혁신기업 지원방향과 한국형 투자은행(IB)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창조기업 자금지원 활성화, 지식재산권 금융시스템 도입 해법을 소개합니다.
최종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김진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김창규 연세대 교수(증권학회장), 홍성국 대우증권 부사장,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 부문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금융, 이른바 '창조금융' 활성화 방안을 놓고 치열한 논의를 펼칩니다. '금융강국' 대한민국의 방향타가 될 수 있는 창조금융 해법 마련의 장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금융, 창조에 길을 묻다' 정책토론회
▲일시 및 장소 : 2013년 6월5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
▲주최 : 아시아경제신문사, 아시아경제팍스TV, 국회의원 박민식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 (02)220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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