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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클라라와 조달환이 친분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 23일 트위터에 "달환오빠.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 달환오빠. 코엑스에서 전시중이에요. 달환오빠가 제일 마음에 들어 하는 작품 앞에서 찰칵"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클라라는 조달환과 함께 전시물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 조달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한가봐", "귀요미", "클라라와 함께 있는 조달환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달환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첫번째 캘리그라피(Calligraphy) 개인전 '심온, 노닥, 코팡: 글을 그리다'를 열어 직접 그린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선보인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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