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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무서운 이야기2'서 '상큼미' 벗고 '호러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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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무서운 이야기2'서 '상큼미' 벗고 '호러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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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백진희가 생애 첫 공포영화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백진희는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에피소드 '사고'에 출연하며 호러퀸에 도전했다. '무서운 이야기2'의 여행괴담 '사고'는 즉흥여행을 떠난 세 친구(백진희, 김슬기, 정인선)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후세계에 갇혀 기괴한 일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백진희는 생과 사의 기로에서 극심한 혼란에 빠진 여대생 강지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앞서 영화 '반두비' '페스티발' '열여덟, 열아홉' 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역할들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만원 세대의 20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한지혜의 동생 정몽현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으며, 영화 '뜨거운 안녕'에서는 호스피스 봉사담당자 안나 역으로 출연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백진희. '무서운 이야기2'에서 그가 연기하는 호러퀸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개봉은 오는 6월 5일.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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