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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택시기사, ‘화풀이’로 승용차 21대에 페인트 뿌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23일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 페인트를 뿌린 혐의(재물손괴)로 택시기사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3시께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밀집지역에 주차된 차량 21대에 페인트를 뿌려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이혼한 전 부인과 통화를 하다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에 갔다고 해 화가 났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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