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나이스정보통신이 나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나이스정보통신은 전일대비 8.41% 오른 68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850원(8.73%)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결제 시장 성장에 따라 온라인지불결제업무(PG) 매출 비중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실적 호조에 기여하고 있다"며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5.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에 있어 저평가 해소 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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