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천시, 박람회장 주요 지하차도 ‘이상무’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규 ]


순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 차도 침수 예방과 원활한 간선 도로 차량 소통을 위해 지하 차도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7개 지하 차도 집수정에 대한 퇴적물 준설을 마친데 이어 고장 우려가 있는 펌프를 정비 교체하고, 집중 호우때 지하 차도가 침수되지 않도록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박람회장 주요 진·출입 도로인 강변 지하 차도는 기술 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우수기 전기 정전 발생시 즉시 비상 발전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마철 침수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전기 설비에 대한 정비도 이달 말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 호우 시 침수된 지하 차도를 발견하면 주간에서는 도로과(061-749-3335)로 야간에는 당직실(061-749-3223)로 즉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