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 멤버십 서비스 (SF Members)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서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엔화의 약세, 네버엔딩스토리(Never-ending Story)'다.
23일 오후 3시 50분부터 서울 시청역 삼성선물 본사인 태평로 빌딩 21층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달러당 100엔을 돌파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을 집중조명해 삼성선물의 임호상 책임연구위원 (엔화 약세 지속과 일본경제 회복)과 이낙원 연구원(엔화 약세의 Never-ending Story)이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엔화 약세 지속이 국내 경제 및 수출입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일반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삼성선물 멤버십 서비스(SF Members)는 글로벌경제·외환·원자재와 관련된 다채롭고 체계화된 시스템이므로 회원가입을 통해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 없이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멤버십서비스팀 (02-3707-3937)과 외환전략팀 (02-3707-3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멤버십 서비스 회원가입은 세미나 현장에서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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