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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대변인 관련 터무니 없는 루머, 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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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미국 인턴 직원 성추행 혐의 뉴스가 국민적 관심을 받으면서 윤 전 대변인 관련, 글과 믿을 수 없는 루머들이 인터넷 공간을 매우고 있다.


15일 오후 카톡 등을 통해 "속보!!!윤창중 자택서 숨 쉰채 발견~~~" 등 믿기 힘든 글로부터 산신령과 윤창중 대화록 등이 퍼지고 있다.


산신령이 윤씨에게 "금팬티가 네 팬티냐"고 묻자 윤씨가 "아닙니다"고 답하자 그럼 "은팬테가 네 팬티냐"고 묻자 "그 것도 아닙니다". 또 산신령이 "그럼 동팬티가 네 팬티냐"고 묻자 윤씨가 "저는 노팬티입니다"고 답하는 웃음을 자아내는 작가 미상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죽는날까지 알몸을 드러내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로 시작되는 '서시'까지 무작위 글들이 인터넷 공간을 떠돌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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