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은행, 올 20여개 특성화고에 신용관리 교육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은행은 사회진출을 앞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경제관련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용관리 및 회복 방법', '부채관리 방법', '금융사기 사례' 등 상세하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연말까지 20여개 특성화고에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신용관리 프로그램 교육 대상을 확대해 사회초년생으로 신용거래 경험이 부족해 신용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특성화 고교생까지 실시하고 있다"며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건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금융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군인이나 서민 등을 직접 찾아가 신용관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