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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1분기 영업손 104억원…적자 지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연내 턴어라운드 달성·신성장동력 마련에 역량 집중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04억원으로 전분기(영업손실 160억원)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7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인건비성 경비 감소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35.0%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경영 혁신을 진행 중이며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재정비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과 리소스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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