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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이 3일 오후 3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구에 시가 400억 상당의 토지를 기부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기부약정식에는 문병권 중랑구청장을 비롯 문태식 명예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백용기 여사, 장남 문규영 아주산업 회장, 차남 문재영 신아주 회장, 삼남 문덕영 아주엘앤에프홀딩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랑구는 문태식 회장에게 중랑구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중랑구 명예구민증서를 전달했다.
문태식 명예회장은 토지 14필지 26만3799㎡(임야 1필지 26만1494㎡, 도로 13필지 2305㎡), 시가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중랑구 지역 발전과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쾌척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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