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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W중외제약은 고순도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인 '익스트림 1100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익스트림 1100 오메가3는 한 캡슐당 EPA·DHA 1100mg을 함유해 국내 최대량을 제공한다. EPA·DHA는 생체와 생리활성화 작용을 하는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다. 불포화 지방산은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또 캐나다산 고품질 연어유를 사용했으며 세포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를 포함했다.
JW중외제약은 익스트림 1100 오메가3 출시를 기념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순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익스트림 1100 오메가3를 시장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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