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시티즌 김병석, 위클리 베스트11 뽑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28일 부산 원정에서 선제 헤딩골, 미드필더 부문 선정…헤딩으로만 4골 기록

대전시티즌 김병석, 위클리 베스트11 뽑혀 대전시티즌 미드필더 김병석이 부산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대전시티즌)
AD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소속 김병석 선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뽑혔다.

대전시티즌은 김 선수가 지난 28일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헤딩골을 성공시켜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부문에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김병석을 “지난해 4골에 이어 올해 첫 골도 머리로 해결한 헤딩의 달인”이라고 평가하며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부문에 올렸다.


올시즌 대전의 ‘에이스’로 불리는 김병석은 지난해 여름 대전으로 이적, 헤딩으로만 4골을 터뜨렸으며 올해 첫 골인 부산전 득점도 헤딩으로 만들어냈다.


팀이 꼭 필요할 때 득점하는 ‘해결사’이기도 한 김 선수가이 올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건 공격진 전체에 긍정적인 신호라 할 수 있다. 이번 골을 계기로 자신감을 되찾은 김병석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