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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한방보건복지 학제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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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동신대 한방보건복지 학제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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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대학원(원장 김용억)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한방보건복지 분야 학제 간 연구가 학문적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동신대는 25일 정보전산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한방보건복지 학제 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동신대 대학원은 한방보건복지 분야를 장단기 발전 특성화분야로 선정, 지난 2011년부터 학제 간 연구에 돌입해 적극 육성해오고 있으며 특히 동신대 한방병원과 협력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주력해왔다.


약재분야에서는 관절질환제제 개발과 기기분야에서는 전자 쑥뜸기를 비롯한 관절질환기기 개발을 목표로 1년 6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SCI급 논문 2편, KCI급 논문 1편, 특허출원 1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동신대는 이번 학제 간 연구 성과를 토대로 임상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성규 경희대 교수(한의약임상연구사업단장)가 강사로 초청돼 ‘한의학 R&D 현황과 한의학 근거기반 구축 연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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