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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바나나 몸매’ 가진 대표 패션모델 등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다이어트 설문조사 결과, 노력하면 가장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몸매로 송해나 선정

송해나, ‘바나나 몸매’ 가진 대표 패션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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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패션모델 송해나가 ‘노력하면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 1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델몬트가 지난 4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뷰티 카페 파우더룸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이어트 설문조사 결과, 송해나가 다이어트로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몸매를 가진 패션모델로 선정되었다.


송해나는 패션모델치곤 아담한 170cm의 키에 상·하체가 균형 잡힌 날씬한 몸매로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해내 2~30대 여성 55.5%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178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혜박이 26%의 지지를 얻으며 2위를 차지하였으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새롬이 14%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송해나는 '도전!슈퍼모델코리아2'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톱모델로 패션쇼 및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송해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를 먹는 무보정 ‘귀요미 셀카’와 함께 몸매 유지비결로 바나나를 꼽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날씬한 바나나 몸매 비결은 역시 바나나”, “송해나, 귀여운데 탄탄한 몸매까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나나 다이어트는 아침만 바나나 2개와 물 한잔으로 바꾸고 점심 저녁은 저칼로리 위주의 한식으로 먹으면 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바나나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이 수분과 함께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이 잘 되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이로써 군살은 없애고 변비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어 바나나처럼 매끈한 바디 라인을 만들 수 있으며 서인영, 박하선, 패션모델 양윤영 등 유명 스타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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