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향후 주가 반등이 기대되는 대형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턴어라운드형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을 26일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3619회’는 LG화학과 LG전자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시 두 종목중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대비 0.76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3621회’는 삼성엔지니어링과 KT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수익구조는 동일하나 1.02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손실은 -5%로 제한된다.
중국 'A share'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부분 보장형 ‘DLS회 721회’(최대 36.0% 수익)와 대한민국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DLS 723회(연 3.2% 수익), KOSPI200과 HSCEI 지수가 기초자산인 월지급식 하나대투 ELS 3618회’(연6.36% 수익), KOSPI200과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ELS 3617회’(연8.0% 수익)도 함께 모집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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