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AD
전남 함평경찰서 (서장 권영만) 대동파출소는 22일 봄 농사 손길이 분주해짐에 따라 농사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함평경찰 대동파출소는 농사현장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이 우리 주변 내 자녀, 조카, 손자, 손녀에게 일어나고 있지 않는지 잘 살펴보는 등 사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김준일 대동파출소장은 "요즘 따듯한 봄 날씨로 2륜 및 4륜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자전거 운행이 많아 교통사고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외출시 반드시 안전운행과 문단속을 철저히 하곡, 또한 현금과 귀중품을 잘 보관해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당부"를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