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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박성웅이 연예계 데뷔 전 사법고시를 준비한 사실을 고백했다.
박성웅은 지난 20일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했다.
리포터 김생민은 박성웅에게 "집중 분석을 하다 보니 특이하게 법학과 출신이더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웅은 "아버지께서 '집안에 의사나 법조계 사람이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가라'고 하셔서 법학과에 들어갔다. 그렇게 사법고시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성웅은 사법고시 준비를 하다 진짜로 행복한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연극무대로 갔다고 사법고시 준비 중 연기를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박성웅도 엘리트 코스였네", "박성웅 똑똑한 듯", "박성웅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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