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17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은 올해 1분기 실업률이 전분기 대비 0.1% 포인트 오른 7.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고용자 수는 297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2000명이 줄었다.
반면 지난 2월 조사된 실업자 수는 256만명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2월까지 7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평균 주간임금(3개월)은 전년 대비 0.8% 상승해 이전치(1.2%) 및 전망치(1.3%)보다 낮게 나타났다.
실업수당청구자 비율은 4.6%로 전월(4.7%)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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