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3년 5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 진양산업 1건, 68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진양산업의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방식이며 자금은 전액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6월 납입 예정분은 12일 현재까지 코리아써키트, 녹십자, 금호종금 3건으로, 규모는 3448억원이다. 코리아써키트가 주주배정방식으로 시설자금 838억원(보통주 805억원, 우선주 23억원)을, 녹십자가 주주배정방식으로 시설자금 1220억원을, 금호종금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400억원의 운영자금을 각각 조달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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