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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터치 바이 이경민'으로 홈쇼핑 화장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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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터치 바이 이경민'으로 홈쇼핑 화장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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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인수한 비디비치 코스메틱이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디비치 코스메틱은 홈쇼핑 채널 GS샵과 손잡고 오는 14일 오전 방송을 통해 홈쇼핑 전용 브랜드 '터치 바이 이경민(TOUCH by LEE KYUNG MIN)'을 출시한다. '터치 바이 이경민'은 비디비치 코스메틱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홈쇼핑 브랜드다.


첫 번째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산소피부세트'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옥시자이저(Oxygizer)와 특허 성분인 피코쥬베닌이 함유돼 있다. 피부에 탄력을 주는 '트리플 앰플 에센스',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스킨 브라이터', 파운데이션 '라이트 필러 마스터', 결점을 보완해주는 '컨실 마스터',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핸디형 용기에 담은 '페이스 엑스퍼트', '아티스틱 팝 루즈'까지 총 7종 상품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양창수 비디비치 코스메틱 경영본부장은 "올해는 홈쇼핑 전용 브랜드 출시를 통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비디비치 매장을 20개까지 늘리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디비치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11개, 워커힐 면세점에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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