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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사고, 제작진 사과 "편집상의 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힐링캠프 방송사고, 제작진 사과 "편집상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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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힐링캠프 방송사고'

'힐링캠프 방송사고'가 네티즌에게 화제다.


'힐링캠프 방송사고'가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 8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초대 손님인 강우석 감독이 다시 등장하는 방송 사고가 발생됐기 때문.

이날 강우석은 MC에게 슬레이트를 선물 받는 것으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그런데 이어지는 다음주 예고편에서 이정재가 나와야 하는데 다시 강우석이 등장했다.


SBS 측은 '힐링캠프 방송사고'에 대해 편집상의 실수를 인정하며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힐링캠프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방송사고'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힐링캠프 방송사고' 편집상의 실수 였구나" "'힐링캠프 방송사고' 앞으론 조심해주시길"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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