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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짜파구리'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개된 (윤)후의 라면 광고, 후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 윤후의 모습과 윤후의 주위로는 김성주, 윤민수 그리고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윤후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후 뒤에 합성된 후광효과와 네 사람의 어색한 표정이 마치 1980~90년대 하이틴 잡지 표지를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광고 왜이리 촌스러워", "일부러 저런 콘셉트로 했나?", "귀여운 윤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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