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영진인프라가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발행 소식에 상한가다.
2일 오후 2시6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160원(14.95%) 오른 123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영진인프라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사내이사 임현국씨를 대상으로 8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8.0%,12.0%다. 신주인수권은 내년 4월1일부터 행사가능하며 주당 행사가액은 1055원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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