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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여성보컬듀오 다비치가 신곡 '녹는 중' 공개에 맞춰 설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4월 1일 낮 12시 '녹는 중' 공개"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사진 속에서 깜찍한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녹는 중' 공개가 임박해 무척 떨린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며 "봄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녹는 중'은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가벼운 힙합 발라드 넘버로 버벌진트가 타 가수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번째 곡이다. 특히 그는 '녹는 중'의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다비치의 정규 2집 수록곡 '녹는 중'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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