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브스크립션 커머스업체 덤앤더머스(www.dummerce.com)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리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매달 한번씩 여성용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정기구독 서비스로 한달에 최저 9900원으로 다양한 구성의 생리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회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12개월 신청 시 시중가 1만9900원 브랜드 제품을 첫달 99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사는 여성용품에 대한 서비스 이후 기저귀 등 일정한 주기로 소비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여성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정기구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