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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 주당 330원의 현금배당 결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BS금융지주가 28일 주당 33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날 BS금융지주는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액면가 기준 6.6% 수준의 배당인 주당 33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 주총을 통해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지난해 선임됐던 임영록 BS금융지주 부사장은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도 일부 변경됐다.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박맹언 교수(전 부경대 총장)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고 임기가 만료됐던 김성호, 김우석, 이종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BS금융그룹은 지난해 총자산이 전년대비 10%가량 증가해 46조3000억 원, 당기순이익은 3611억 원, BIS비율 15.19%, 연체대출채권비율 0.69%로 나타났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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