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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밟기 좋은 계절' 봄자전거 외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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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꽃피는 춘삼월,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날이다. 마침 벚꽃, 진달래 등 봄꽃들의 개화시기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고 한다. 꽃구경은 물론 봄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을 때 자전거 드라이브만한 여가활동이 또 있을까. 지난 겨울 혹한 탓에 자전거 탈 엄두를 못 냈다면 지금이 기회다.


다만 봄을 맞아 새 자전거를 장만하고 싶어도 제품과 종류가 워낙 천차만별이라 무엇을 사야할 지 망설여진다면? 부담 없이 도심이나 야외 어디에서든 타기 적합한 상품들을 모아봤다. 자전거 한대로 주말엔 근교로 나들이를 즐기고, 주중엔 건강한 '자출족(자전거 출퇴근족)'으로 생활해보자.

'페달밟기 좋은 계절' 봄자전거 외출하다 ▲삼천리자전거 '엑스존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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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접이식 자전거, 어디든 달린다 = 자전거는 이동과 보관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자.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사이를 이어주는 수단으로 출퇴근에 이용하기 좋다. 승용차에 2대 이상 실어 나를 수도 있어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도 용이하다.


삼천리자전거의 접이식 자전거 '엑스존RS'는 지면의 충격을 줄여주는 뒷 서스펜션이 장착돼 있어 편안한 주행을 도와준다. 초보자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프레임이 장착돼 있으며 안장과 핸들의 높이를 조정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원.

LS네트웍스의 자전거 유통 브랜드 바이클로에서는 대만업체 다혼의 접이식 자전거 '보드워크 D7'을 판매한다. 7단 기어에 견고한 크로몰리 프레임을 비롯해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한 변속기, 제동력이 좋은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무게는 12.4kg이고 접은 사이즈는 31x78x65cm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최대 탑승중량은 95kg이며 가격은 54만원이다.

'페달밟기 좋은 계절' 봄자전거 외출하다 ▲LS네트웍스의 루이가르노 'LGS-샤세'


◆도심형ㆍ산악용 자전거…여성용 자전거도 = 도심 속 낭만과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도심형 자전거(하이브리드형 자전거)로 달려보자. 산악용 자전거와 경기용 자전거의 장점을 섞은 도심형 자전거는 편안한 승차감과 사이클의 속도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에게 적합하다. LS네트웍스 바이클로에서 판매하는 루이가르노 'LGS-샤세'는 한강변이나 자전거 도로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주행성과 탄성의 균형을 맞춘 타이어는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쾌적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6061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무게는 11.4kg이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실버, 핑크, 블루, 바이올렛 등 6종류다. 가격은 62만8000원.


산악용 자전거는 산길이나 비포장 도로를 무리없이 달릴 수 있어 오랜 시간 타도 피로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산악용 자전거 '칼라스35'는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제동력이 좋은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갖춰 지면 상태가 나빠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다. 24단 변속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자전거 바퀴에 도심형 트레드가 적용돼 비포장 도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즐기기 좋다. 봄철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물론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55만원이다.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알톤스포츠의 빈티지 자전거 '베네통 레이디'도 눈길을 끈다. 클래식한 더블루프 알루미늄 차체로 중량은 11.7kg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여성스럽고 차체 앞에 바구니가 달려 실용적이다. 멋스러운 갈매기형 핸들은 조작감이 좋고 편안한 게 장점. 가격은 33만원이다.

'페달밟기 좋은 계절' 봄자전거 외출하다 ▲알톤스포츠 '베네통 레이디'


◆자전거 타기 전 '이것만은 꼭' 준비사항 ABC = 건강을 위해 타는 자전거라지만 충분한 준비없이 무작정 시작하면 무릎 등 관절을 해칠 수 있다. 먼저 자전거의 크기와 안장의 높이가 자신에게 맞아야 한다.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려면 키와 팔길이 등 신체사이즈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자전거 전문점을 방문해 구입하는 편이 낫다. 불편한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허리와 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페달을 굴릴 때는 다리가 11자가 돼야 한다. 페달에 놓인 발의 위치가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편향됐는지 혹은 균등하지 못한 힘으로 페달을 밟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자. 봄철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리하기 보단 1~2시간 안에 왕복할 수 있는 코스를 선정한다. 주행도중 마실 물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봄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 자전거 점검은 필수 = 자전거는 꾸준히 정비해 성능을 유지하고 각종 부상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부품 교체와 같은 큰 정비는 구입한 곳에 맡겨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는 게 안전하다. 그외에는 수시로 자가 점검하며 자전거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부품이 잘 고정돼 있는지,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당한지 점검하자.또한 제동력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브레이크 레버가 너무 가볍거나 무겁게 당겨지는지 파악해야 한다. 핸들은 좌우로 움직여 잘 고정돼있는지 살펴보고 우천 주행 후에는 핸들의 틈새로 빗물이 스며들어 그립이 빠지진 않았는지 확인한다. 이외에도 변속기와 체인이 적절하게 작동되는지 수시로 체크하면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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