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2년 연속 선정…중국공예체험·중국어 기초 등 교육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강창구)가 2년 연속 목포주말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세한대 공자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중국어체험마을에서는 오는 30일 목포시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목포주말학교 운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목포주말학교는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 및 인성 함양을 기르기 위해 목포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공예체험(전지, 매듭, 파스텔공예) & 중국어기초’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등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강창구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주말학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http://gj-ko.sehan.ac.kr)와 목포주말학교(http://week.mpe.go.kr)에서 문의 및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정채웅 기자<ⓒ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