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영암군보건소는 22일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결핵 없는 ‘건강한 영암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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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홍보용 리플릿, 전단 및 손수건, 마스크, 항균비누, 손소독제 등의 기념품을 배포하고 1:1 개별접촉 상담 등을 통해 결핵 및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영암군보건소는 동아인재대 간호학과 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엑스선검사와 객담검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동아인재대 관계자는 “요즘 일부 젋은이들이 술과 담배는 물론 불규칙적인 식생활 패턴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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