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액면분할 결정을 발표한 KT서브마린이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일대비 14.72% 급등한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KT서브마린은 전일 장 종료 후 유통주식 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KT서브마린의 발행주식 총수는 438만주에서 219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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