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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공공도서관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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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재미있는 물리학! 석학에게 듣는다"
"물리과학자들과 대중과의 만남을 통한 의사소통의 장 마련"
"과학문화 혜택으로 소외되어있는 중소도시 학생들에게 물리학의 즐거움 선사"

함평공공도서관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  개최지 선정 함평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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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인 함평공공도서관(관장 임종문)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년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전국 중소도시의 학생들에게 물리학자 및 물리학 관련분야의 과학자들이 대중과의 만남 및 과학적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물리학을 비롯한 기초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물리학 관련 교양도서를 비롯한 과학도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베스트셀러 과학저술가들을 초청하여 한 권의 책을 주제로 토론과 대화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2개 도서관에서 열린다.


4월 과학의 날에 즈음하여 함평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될 이번 강연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지원하여 국내 유명 석학들이 참석한다.


,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이라는 주제로 물리학을 흥미 있는 학문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다양한 물리학 이론을 함평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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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문 함평공공도서관장은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이 물리학자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적은 중소도시 학생들에게 생활 속의 물리현상과 이론을 접해봄으로써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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