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중국 여배우 탕웨이 스티커 사진이 화제다.
개구쟁이 표정이 돋보이는 탕웨이의 스티커 사진은 개봉을 앞둔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콘셉트의 영화 포스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주인공 원자자 역의 탕웨이와 프랭크 역의 우슈보가 익살스런 표정으로 다정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이 아니라 영화 포스터?", "실제 연인 같다", "탕웨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잉와 우슈보 주연의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오는 21일 중국에서 첫 개봉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