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고평가돼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39% 하락한 1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1500원(-1.74%)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2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에 실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주가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18만8000원을 유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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