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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삼일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를 메인 디자인으로 적용한 '무궁화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3010개가 한정판으로 제작된 무궁화 텀블러는 봉황과 남대문 등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무궁화에 조화시켜 전통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가격은 1만4000원. 텀블러 구매시 '텀블러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무궁화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삼일절 당일 구매고객에게 베리베리 히비스커스(히비스커스:무궁화속에 속한 매혹적인 꽃으로 하와이 무궁화로 불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무궁화 텀블러 출시에 뒤이어 상반기 중 봉산탈춤, 단청 등 다양한 전통 디자인을 적용한 텀블러를 단계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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