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선균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선균은 최근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절친한 친구들과 강원도로 국토 대장정을 떠났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윤희석과 만난 이선균과 친구들은 저녁 식사로 백숙을 먹고 영양보충을 한 뒤, MT에 온 것처럼 동그랗게 모여앉아 함께 기타를 치며 조하문의 '눈 오는 밤’과 들국화의 '행진' 등 추억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며 대학 시절을 추억했다. 흥에 취한 이선균은 화음까지 넣어가며 노래를 불렀다고.
또한, 이선균과 친구들은 대학 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함께 배우를 꿈꾸던 20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이선균은 훤칠한 키에 하얀 피부, 그리고 마른 몸매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고.
20대 이선균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선균은 지금이 더 멋지다' '그래도 단연 이선균이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의 정신적 지주, 이선균의 풋풋한 과거 사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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