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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TOP3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 팬 사인회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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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TOP3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 팬 사인회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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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TOP3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뒤 감동의 한 뼘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오후 5시,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천 스퀘어원 1층 메인 광장에서 열린 TOP3의 팬 사인회 및 특별 공연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끝난 것.


약 한 시간가량 열린 팬 사인회에는 TOP3를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고자 하는 많은 팬들이 몰려 긴 줄을 이루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예쁜 꽃다발, 초코렛 등을 선물, TOP3를 향한 열렬한 응원을 보내 그들을 감동케 하기도 했다.

또한 팬 사인회 직후 이어진 특별 공연에서 한동근은 본인을 단 번에 '리틀 임재범'으로 만들어 준 곡 'Desperado'와 '사랑 그놈'을 불러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오병길은 나얼 버금가는 고음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곡 '바람 기억'을 불러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가하면 '담배가게 아가씨+미인'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난 15일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며 핵폭풍을 일으킨 박수진은 폭풍의 핵이 된 비욘세의 'Halo'와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불러 가창력과 진한 감성을 폭발시켜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죽음의 배틀 끝에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TOP3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은 전날의 치열했던 경쟁을 뒤로한 채 팬들과의 근접거리 첫 만남에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수진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뭔가 팬분들이랑 더 친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 즐겁고 설렘이 가득했던 하루였으니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남은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TOP3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이 팬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가진 가운데 예측불가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이들의 준결승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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