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설날 맞이 한복 아이템 판매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복은 11명 캐릭터 별로 맞춤 제작됐으며, 한복 착용 시 파워, 커브 등 능력치가 상승한다.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팡야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게임머니(팡)를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일 1회 '계사년 상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계사년 상자에는 '흑사 팔찌', '흑사 아즈텍', '사랑의 초콜릿' 등 한정 판매 아이템들이 들어있으며, 이 상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흑사 10개를 조합해도 얻을 수 있다.
팡야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세트', '사랑의 초콜릿', '기쁨의 초콜릿' 등 아이템을 판매하고,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3만원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럭셔리 골드 클럽세트를 증정한다.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1500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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